르메르 요즘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죠. 특히 데일리백으로서의 매력이 정말 높은데요, 이번 포스팅은 스테디템으로 자리 잡을 르메르 크루아상 범백에 이은 포춘백을 소개합니다.
LEMAIRE FORTUNE CROISSANT BAG
르메르 포춘백은 세련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호보백 스타일로, 부드러운 가죽 소재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특히, 곡선미가 돋보이는 이 가방은 다양한 스타일에 잘 어울리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이즈 및 가격 정보
르메르 포춘백은 미니와 라지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어요.
라지 가격 : 208만원
미니 가격 : 149만원
가죽의 종류에 따라 가격 차이는 있습니다. 나파, 그레인 레더 등 각각의 질감과 느낌이 다르니 선택할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셀럽 착용샷
최근에는 많은 셀럽들이 르메르 포춘백을 착용하고 있는데요. 특히 차정원 배우는 포춘백 미니부터 라지까지 다양한 색상을 소화하며 멋진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어요.
차정원이 착용한 다크브라운 미니사이즈와 블랙 컬러 라지 사이즈 포춘백은 특히 르메르의 대표 색상으로,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티셔츠에 포춘백을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면서, 포멀한 룩과 매치해 페미니한 자연스러운 룩까지 포춘백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은세 배우도 미니 사이즈의 포춘백을 착용하여 깔끔한 룩을 완성했어요. 자켓과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공효진 배우는 밝은 버터 컬러를 선택하여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어요. 클래식하면서 스포티한 매력까지. 이처럼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포춘백의 큰 매력인 것 같아요.
디자인 특징
르메르 포춘백은 끈의 길이가 상대적으로 짧아 어깨에 메었을 때 포춘쿠키처럼 둥글게 말리는 게 정말 귀엽답니다. 이런 동글동글한 실루엣 덕분에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 강조해 주는 것 같아요. 부드러운 가죽이 주는 편안함 또한 빼놓을 수 없죠.
특히, 미니 사이즈는 한 손으로 잡거나 팔목에 걸치면 더욱 귀엽답니다.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착용할 수 있는 스테디템으로 자리 잡은 르메르 포춘백은 그 자체로도 멋진 아이템이지만,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이에요. 가격대가 다소 높지만, 직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다가오는 봄 데일리백으로 추천드려요.